신애가 자신의 개인 미니홈피를 통해 앞서 세상을 떠난 고 장자연의 명복을 빌었다.
신애는 7일 "하늘에선 행복하길 바래.."라는 글귀를 미니홈피 인사말로 올렸다. 또 우울한 모습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떠난 고인에 대한 아픈 마음을 대신 전했다.
신애와 고 장자연은 생전 서로를 '언니동생'이라는 일촌명으로 서로를 칭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
친언니는 경찰에 "고인이 평소 우울증이 있었으며 최근 들어 집에 혼자 있는 일이 잦았다"고 진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 장자연은 8일 오후 4시 입관식이 엄수됐으며 9일 오전 6시 30분 발인식이 엄수된 후 8시에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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