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장지 정읍..'꽃남' 배우 일정상 발인 불참

분당(경기)=김건우 최문정 기자,   |  2009.03.08 21:08

탤런트 고 장자연의 장지가 전라북도 정읍으로 결정됐다

고 장자연의 측근은 8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전라북도 정읍에 안치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 장자연은 9일 오전 6시 30분 발인식이 엄수된 후 8시에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이후 고인은 화장 후 전북 정읍으로 향하게 된다.

한편 이민호 등 F4 멤버와 구혜선 등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일정 때문에 불참할 예정이다. '꽃보다 남자' 관계자는 "오늘 배우들이 빈소를 찾느라 촬영 일정을 모두 조정했다"면서 "내일 발인 시간에 촬영이 밀려 있어 도저히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