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출신의 조원선 첫 솔로 음반에 국내 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조원선 소속사 뮤직팜 측은 9일 "조원선 1집에 윤상, 김동률, 유희열, 하림,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 이상순, 마이앤트메리 보컬 정순용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원선은 "남성보컬과 듀엣을 결정하고서 개인적으로 노래의 호흡이나 해석이 곡과 어울릴 것 같아 윤상에게 부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원선은 오는 16일 자신이 전곡 작사, 작곡한 1집 '스왈로우(swallow)'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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