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7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딸 연아의 발이라는 설명과 함께 아이의 손과 발 사진을 공개했다. 9일에는 히스토리 공간을 통해 '연아맘♡ 사랑해도러♡'라는 문구를 통해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07년 10월 중견 건설업체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 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결혼 후 별도의 연예활동 없이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에는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고, 지난 1월21일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