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아티스트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도 함께 나선다.
10일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드렁크타이거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학전 블루소극장에서 열릴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란히 참석한다.
타이어JK와 윤미래는 지난해 시상식 때 최우수 힙합 부문상과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타이거JK는 지난해 수상자 자격으로 올 시상식에서 최우수 힙합 부문 시상자로 나선다. 윤미래도 올해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 시상자로 등장한다.
한편 이적 이승열 에픽하이 하우스룰즈 할로우잰 허클베리핀 MOT 예산족 케세라세라 등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들도 올 시상식에 시상자로 대거 나선다.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윤도현과 이하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창완밴드 언니네이발관 W&Whale 갤럭시익스프레스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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