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소희가 모델 이환과 에이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선홍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소희와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은 공개했다. 이 사진은 소희와 이환이 최근 그룹 에이트의 신곡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이다.
11일 에이트 측에 따르면 소희와 이환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연기했다. 소희는 이 작품에서 뱀파이어 역을 맡았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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