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성이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되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해외여행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모델로 지성을 발탁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측은 13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특히 일본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본인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드럽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지성이 적격이며,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기대하는바 또한 크다"라고 전했다.
한류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2004년 대표급 한류스타인 배용준을 모델로 발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송승헌, 박용하, 비 등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성은 MBC 드라마 '뉴하트'가 일본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2008년 민간외교부문 한일문화상을 수상했다. 오는 6월 방영예정인 SBS 새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로 복귀를 앞둔 그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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