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빠됐다..13일 득남

김수진 기자  |  2009.03.13 18:05
강호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민MC 강호동이 득남했다.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 씨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호동은 이날 전라도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촬영 아내의 득남 소식을 접해듣고 입이 함지박 만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 9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효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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