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빠됐다..13일 득남

김수진 기자  |  2009.03.13 18:05
강호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민MC 강호동이 득남했다.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 씨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3㎏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호동은 이날 전라도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촬영 아내의 득남 소식을 접해듣고 입이 함지박 만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 9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효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5. 5'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6. 6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7. 7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8. 8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9. 9'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10. 10[공식발표] 한화이글스, 양승관-양상문 코치 영입... 김경문호 '가을야구 목표' 탄력 받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