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채영이 과로로 실신했다 퇴원,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채영 소속사인 봄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유채영은 지난 13일 오전 자택에서 탈진 증세로 실신,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채영은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최근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 4시간 넘게 녹음 및 안무 연습을 해 오다, 결국 체력 저하로 실신했다.
소속사 측은 "유채영은 주말 동안의 휴식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면서도 "하지만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새 음반 발표는 지속적인 치료 병행 계획으로 조금 늦춰질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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