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12일 발매한 새 앨범으로 인기몰이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3집은 주간 차트(3월 10일~16일)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발매 되자마자 일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3집은 1년 6개월 만의 컴백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가 선사한 에너제틱한 안무로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안무 역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내부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쏘리 쏘리'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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