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카인과 아벨'(연출 김형식)의 여주인공 한지민의 애절한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6.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하지만 이날 '카인과 아벨'은 치수(백승현 분)를 죽이려는 분노에 가득 찬 초인(소지섭 분)을 막기 위해 눈물로 호소하는 영지(한지민 분)의 연기가 안방극장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MBC '돌아온 일지매'는 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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