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시어머니' 김용림과 고부관계 연기

김지연 기자  |  2009.03.19 10:41
김용림(왼쪽)과 김지영


중견 탤런트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과 드라마에서 고부(姑婦)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5월초 방송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두 아내'(가제)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출연한다.

'두 아내' 한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실제 고부 사이이기도 한 김지영 씨와 김용림 씨가 극중 며느리와 시어머니를 연기한다"며 "실제 고부 사이인만큼 남다른 호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두 아내'를 통해 지난 2006년 8월부터 약 2개월간 출연했던 SBS '내 사랑 못난이'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5일 남편인 배우 남성진과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4. 4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한혜진♥기성용, 이 부부가 사는 법 "출근해도 함께 점심 '집밥'..싸움이 안 돼요" [창간20주년 인터뷰②]
  7. 7"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8. 8레드벨벳 조이, SM 떠나나..배우 소속사 물색 중
  9. 9"오타니라면 60-60 노릴 것" 그 높은 공도 넘기다니... 52-52 달성, '오타니 쇼'는 계속된다 [LAD 리뷰]
  10. 10'잠실 드디어 비 그쳤다!' 두산-LG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최, LG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