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니 측 "장자연과 무리하게 엮지 말아달라"

전형화 기자  |  2009.03.19 11:10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 유니 측이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고 장자연과 무리하게 엮이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유니 측은 지난 17일 유니 미니홈페이지에 "장자연씨와 유니씨는 처음부터 다른 기획사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일부 매체에서 장자연과 유니가 같은 소속사였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지 않은 채 무리한 보도를 한 데 대한 반감을 나타낸 것.

또 유니 측은 2007년 유니가 세상을 떠난 뒤 다른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거론되는데 대해 유감을 드러냈다.

유니 측은 미니홈페이지에 "다른 연예인분들이 안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이유 없이 엮여져서 유니씨 가족분들이 마음이 아파하는 일이 더 이상 없길 바란다"며 추측성 기사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4. 4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5. 5'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6. 6'2억원 이상 가치' 오타니 50-50 기념구 못 돌려받았다, "팬이 집으로 가져가기로"
  7. 7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8. 8'미리보는 준PO' 오늘(20일) LG-두산 '사생결단' 3연전 돌입 '잠실벌이 뜨거워진다'
  9. 9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10. 10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