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유재석 한솥밥 '톱MC군단'탄생

전형화 기자  |  2009.03.19 12:04

MC계의 양대 산맥 강호동과 유재석이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해 연예기획사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19일 자회사인 DY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확정했다. 디초콜릿에는 강호동이 소속돼 있으며, DY에는 유재석이 소속돼 이번 합병으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소속이 됐다.

또한 이번 합병으로 디초콜릿으로 둥지를 튼 고현정과 김태우를 비롯해 윤종신 유승민, 김태현 등과 DY의 신동엽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송은이 강수정 박지윤 등이 모두 한 회사 소속이 돼 MC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두 회사는 '패밀리가 떴다' '야심만만' '스타킹' '황금어장'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외주 제작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어서 방송계에 주목을 끌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5. 5'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6. 6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7. 7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8. 8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9. 9'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10. 10[공식발표] 한화이글스, 양승관-양상문 코치 영입... 김경문호 '가을야구 목표' 탄력 받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