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MBC '무한도전'의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최종 12명에 선발돼 눈길을 끈다.
김경진은 예심에서 최근 열린 본심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된 '무한도전'의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에 포함됐다.
총 340팀이 참여한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에는 김경진을 비롯해 힙합 래퍼인 염현수 등이 참여했으며 최연소인 15살 중학생, 사업가, 신문사 기자 등 각양 각색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는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쇼인 '아메리칸 아이돌'을 본따 '돌 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홍철을 능가하는 한국 최고의 돌 아이를 뽑는 기획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지난 15일 마지막 본선이 열리기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전국 돌+아이 연합 창단식'까지 이어진 선발 과정은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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