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존 조-에이브람스 감독, 4월9일 내한

이수현 기자  |  2009.03.23 09:47


영화 '스타트렉:더 비기닝'에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계 배우 존 조(사진)가 전격 내한을 결정했다.

'스타트렉:더 비기닝' 홍보사 퍼스트룩 측은 23일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존 조와 함께 오는 9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존 조는 '스타트렉:더 비기닝'에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 중 한 명인 술루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등에 출연했고 피플지가 선정한 섹시한 남자 50인에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존 조는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오는 4월 10일 열리는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스타트렉:더 비기닝'은 오는 5월 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4. 4'유로 득점왕 준비' 호날두 "인스타·틱톡 모두 하지 마" 젊은 선수에 명령... '자기관리' 넘어 '남관리'도 확실!
  5. 5답답한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몰라" 오일머니 '445억'에 움직이나... 알 이티하드 "1순위 살라, SON도 무조건 데려온다"
  6. 6김혜성 그라운드 홈런+하영민 7⅓이닝 QS+ 역투, 키움 7-2 승리 '두산전 홈 9연패' 탈출 [고척 현장리뷰]
  7. 7손흥민, 인종차별에 무응답 '싸늘'→벤탄쿠르, 1달 뒤 '서울 투어' 벌써 두렵다... 韓팬들, 7년 전 우루과이 '단체 눈 찢기' 기억해
  8. 8'역시 차기 황제' 벨링엄, 경기 전부터 적장 극찬받다니! 세르비아 감독 "우리에겐 최악이지만... 곧 발롱도르 받는다"
  9. 9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10. 10손흥민 인종차별 '모르쇠', 토트넘 충격의 행보 계속... "댓글 삭제하면 모를 줄 아나" 분노한 팬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