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이하 '여고괴담')가 지난 21일 크랭크업 했다.
'여고괴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여고괴담'이 지난 21일 42회 차를 끝으로 약 3개월 여 간의 촬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여고괴담'으로 첫 장편 데뷔하는 이종용 감독은 "막상 끝났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생 많이 한 배우, 스태프에게 감사하고 무사히 잘 끝내줘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손은서, 장경아, 오연서, 송민정, 유신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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