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이 건강을 완전 회복하고 솔로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채영 소속사인 봄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난 13일 탈진 증상 보여 응급실로 후송됐던 유채영은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 현재 건강이 완전 회복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유채영은 오늘(24일) 새 싱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며칠 전에는 재킷 촬영도 마쳤다"며 "방송 스케줄 역시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채영도 소속사를 통해 "워낙 건강 체질이라 탈진해서 응급실에 실려 갈 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번 일을 통해 평소에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돼 오히려 다행"이라며 "요즘 컨디션 유지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어, 가수 컴백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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