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사진)가 프랑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8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24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추격자'는 지난 18일 프랑스 59개 스크린에서 개봉, 22일까지 21만1537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18위를 차지했다.
하정우 김윤석 주연의 '추격자'는 오 에 쿠르 배급으로, 당초 24개 스크린에서 59개로 개봉관수를 대폭 늘렸다. 프랑스 관람등급은 '12세 미만 관람불가'를 받았다.
한편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는 18일 개봉, 1119만달러를 벌어들인 '코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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