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진출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수 보아가 고열과 편도선으로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한국시간) 결승전 프리쇼 축하 공연에 아쉽게 서지 못했다.
24일 오전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초 보아가 이날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WBC 결승전 전 축하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고열과 편도선이 심해 결국 불발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 1집을 발표한 보아는 지난 22일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베네수엘라의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 현장에서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상영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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