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공연에 이들에 앞서 성공리 미국 진출한 g.o.d 출신의 박준형과 유빈의 부모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웰컴 투 원더랜드'(연출 신천지)의 미국 공연 편을 통해 이 모습을 공개한다.
26일 엠넷 측에 따르면 박준형은 원더걸스의 미국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예고도 없이 공연장에 나타나 원더걸스는 물론 박진영을 놀라게 했다. 박준형은 영화 '드레곤볼 레볼루션' 촬영을 마치고 미국에 머물던 중 원더걸스의 공연장을 찾았다.
또 이날 공연장에는 유빈의 부모도 원더걸스의 공연에 참석해 큰 힘을 보탰다. 부모의 방문 소식에 들뜬 유빈의 모습과 딸의 멋진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짓는 유빈 부모가 첫 공개된다.
특히 이날 유빈의 모친은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얼굴과 감각적인 패션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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