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요일밤 예능 1위 자리지켜..16.5%

김지연 기자  |  2009.03.29 09:16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시청률 16.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은 이날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프로젝트 런어웨이 특집 편'을 방송,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 여섯 멤버가 일일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어를 모티브로 한 박명수 제작 의상이 김경민을 포한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종 선택을 받았다.

한편 이날 SBS '스타킹'은 13.4%, KBS 2TV '스타골든벨'은 9.8%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