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0.1%(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2.4%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녀들의 수다'는 동 시간대 방송됐던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9.0%)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8.6%)'를 제치고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미녀들의 수다'는 지난 16일과 23일 역시 동 시간대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3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