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최근 SBS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맞선 본 남자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것으로 드러났다.
신봉선은 30일 SBS 파워 FM(107.7Mhz)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오프닝에서 송은이의 첫 맞선 성공을 축하했다.
이에 송은이는 당황한 목소리로 "쑥스럽다. 라디오 진행이나 하자"며 부정하지 않았다.
송은이는 "6개월 동안 양수리에 갇혀 지내다 맞선을 보게 되니 너무 떨리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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