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임성훈 1주기 오늘(2일) 추모식..금비·지이 참석

이수현 기자  |  2009.04.02 08:30
故임성훈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고(故) 임성훈의 1주기 추모식이 2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는 추모식에는 고 임성훈의 유족과 거북이의 전 멤버 금비와 지이, 연예계 지인들과 거북이의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 임성훈은 지난해 4월 2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세상과 이별해 팬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이후 그 해 9월 금비와 지이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거북이의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당시 두 사람은 "저희는 하나였고 거북이는 셋이었을 때 가장 아름다웠다고 기억됐으면 한다"며 "터틀맨 오빠의 음악을 영원히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