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스타 김범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범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종방연에서 멋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정장풍의 스타일을 차려입은 김범은 포인트로 미니 중절모를 쓰고 등장했다. '꽃보다 남자'에서 최고의 매너남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연기한 김범은 이날 종방연 자리에서도 여유있는 모습과 매력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과시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어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은 '꽃보다 남자'에서 F4를 연기하며 국내외 여심을 사로잡고 명실공히 신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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