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신인 시절 외부와 단절된 채 지냈던 시간을 고백했다.
강인은 4일 방송 예정인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데뷔 후 1년 동안 외출을 한 적이 없음을 털어놨다.
이날 강인은 "아이돌은 사생활 관리를 받냐"는 질문에 "데뷔 1년 동안 외출을 못했다"며 "숙소에서 자기 계발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1년 후에는 슬슬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강인은 또 '세바퀴'의 MC인 이휘재에 대해 "멤버들과 연습생 시절 헬스클럽에서 이휘재를 많이 봤다"며 "3~4분 동안 사이클만 타다 여자들에게 치근덕대는 걸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휘재는 "강인은 휴대폰은 두 개 갖고 다니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다가 확대 편성된 '세바퀴'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부터 80분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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