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노래박사 강박사'로 돌아온 개그맨 강성범이 대박코너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말했다.
강성범은 3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웃찾사'를 통해 돌아온 소감과 새 코너로 주목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강성범은 "복귀를 지난해 말에 했다. 사실은 쉬었다 다시 하는 것에 대해 개그계에서는 계속해야 무대 감을 잃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생각이 다르다"며 "쉬면서 재충전을 해야 한다. 물론 쉬었다 막 복귀했을 때 대박코너가 바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강성범은 "지금 '웃찾사' 시청률이 10%대 초반인데 이는 찾아보는 시청률이 아니다. 이 시간대에서 안 되기 때문에 다른 여건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대박코너가 만들어질 것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웃찾사'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노래박사 강박사'는 강성범과 신인 개그맨 유은이 호흡을 맞춰 유명한 노래를 재해석하며 웃음을 주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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