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멤버 김현중과 김준의 건강악화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김현중과 김준은 지난 3일 오후 각각 일정을 소화하다 피로누적으로 인한 건강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현중은 3일 광고촬영 도중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입원, 4일 오후 퇴원한 이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준은 지난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티멕스의 멤버로 무대를 마친 직후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4일 오전 퇴원해 현재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꽃보다 남자' 촬영일정을 소화하며 누적된 피로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에 대해 팬들은 진심어린 우려와 걱정 섞인 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인터넷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쾌유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김현중과 김준은 오는 15일 일본 TBS에서 방송될 한국판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연출 전기상)의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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