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독립 성공..14.4% 최고시청률 기록

전형화 기자  |  2009.04.05 07:58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시간대를 바꾼 덕을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세바퀴'는 14.4%를 기록했다. '세바퀴'는 그동안 일요일 오후 5시30분대 방송되는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코너였다가 이번에 새롭게 독립했다.

그동안 '세바퀴'는 박미선 이경실 김지선 등 줌마테이너 돌풍을 불러일으킬 만큼 안방극장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요일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패밀리가 떴다'와 KBS 2TV '1박2일'에 눌려 시청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MBC는 '세바퀴'가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에 방영돼 '패밀리가 떴다'와 맞붙어 시청률이 10% 미만에 그치자 아예 2부로 편성을 바꿔 시청률이 상승되는 효과를 봤다.

하지만 아예 '세바퀴'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명랑히어로'가 방영되는 시간대로 옮기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 성공적인 편성 효과를 봤다. 이날 '세바퀴'는 토요일 심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일요일 가족시간대보다 아줌마들의 노골적인 입담을 더욱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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