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자택서 1억5천만원 훔친 상습절도범 검거

김지연 기자  |  2009.04.06 11:02

배우 김래원 집에서 1억 5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인조 상습절도범이 검거됐다.

6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래원 씨 집에서 수표 1억3000만 원, 현금 4~500만 원, 물품 1500만 원 정도 등 약 1억 5000만 원을 훔친 절도범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김래원 측 관계자는 "약 3개월 전 김래원 씨 어머니 댁에 도둑이 들었다. 어머니가 놀라셔서 김래원 씨에게 전화를 하셨다. 이에 김래원 씨가 직접 신고했다"며 "도둑이 들면 당연히 신고하는 것 아닌가. 범인이 잡혔다고 하니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래원은 오는 30일 영화 '인사동 스캔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뺑소니 혐의' 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사전 동의無"
  2. 2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셀카..'월와핸'의 귀환 [스타이슈]
  5. 5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6. 6'사전 동의' 없었는데..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종합]
  7. 7'성화 봉송'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급 인기..스타랭킹 남돌 '3위'
  8. 8'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9. 9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40주 연속 '1위' 꽉 채웠다!
  10. 10[공식발표] 두산, '20승 외인' 알칸타라 먼저 바꿨다... '156㎞ 우완' 조던 발라조빅 영입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