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개월간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 온 서인영이 지난 5일 연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인영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롯데 영 플라자 H&T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서인영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던 서인영은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사인은 물론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열의를 보였다.
서인영은 이 자리에서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이어 "그 동안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쇼핑 가이드북을 출판하게 됐고 쥬얼리앨범 작업도 곧 시작돼 본업인 가수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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