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영이 "양봉순은 한없이 약한 여자"라고 평가했다.
이혜영은 현재 MBC '내조의 여왕'에서 양봉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양봉순은 자신의 친구에게 복수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도난 사고까지 위장해 벌이는 등 다소 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섰다. 지난 7일 방송분에서는 과거 자신의 행동들이 드러나자 자신을 매몰차게 비난하는 준혁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KBS 2TV '꽃보다 남자' 종영 이후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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