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해진이 일본 내 한류열풍을 점화한다.
박해진은 최근 일본 피아 출판사로부터 현지 팬을 위한 화보집 발매를 제의 받고 촬영에 나섰다.
지난 8일 일본을 방문한 박해진은 15일 일정으로 일본 교토와 도쿄에서 화보집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이어 "KBS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와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이 일본 내 케이블방송에서 전파를 탄 이후 일본 내 인지도 및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최근 일본 내 연예관계자들에게 출연작 '에덴의 동쪽' 프로모션 행사를 비롯해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현재 '에덴의 동쪽'이후 출연제의를 받은 영화와 드라마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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