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종민과 결별을 공식 선언한 방송인 현영이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초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MBC 측은 10일 "현영이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 중에 최초로 심경을 밝힐 것"이라며 "결별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심경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김종민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설레는 심정을 토로했었다.
한편 현영과 김종민은 올해 초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지난 3월 초 현영은 한 기자회견을 통해 "아무리 부부지간이라도 싸우는데 애인사이에도 조금은 소원해 질 수 있지 않겠냐"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현영과 김종민은 2006년 KBS 2TV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08년 1월1일 한 인터넷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제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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