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공연기획자 "원더걸스, 박진영만큼 깐깐했다"

전형화 기자  |  2009.04.10 14:28


음악전문케이블 채널 Mnet의 프로그램 '웰컴 투 원더랜드'가 10일 원더걸스의 공연 뒷이야기를 전하며 막을 내린다.

이날 오후6시 Mnet '웰컴 투 원더랜드' 최종회가 방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더걸스가 태국 미국 서울 등 대형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여과없이 내보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원더걸스 공연을 총괄 기획한 엠넷미디어 좋은콘서트 김동현 팀장은 "이번 공연의 가장 큰 의미는 ‘SES, 핑클 이후 약 10년 만에 처음 갖는 여성 그룹 단독 콘서트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팀장은 "그 스승의 그 제자라고 원더걸스도 박진영 못지 않게 깐깐했다"면서 "본인들의 의견을 잘 표현하는 것을 보니 역시 박진영 제자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영분에서는 서울 공연 실황과 멤버들의 개인 무대, 공연 스태프들이 전한 편지에 눈물을 흘리는 원더걸스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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