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임창정이 가수 활동에 이어 다시 연기자로 컴백, 전공을 살려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임창정은 6월부터 영화 '청담보살'(감독 김진영, 제작 전망좋은방) 촬영을 시작,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청담보살'은 무속인 어머니에게서 신내림을 받은 딸이 액운을 피하기 위해 어머니가 지목한 남자와 결혼을 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영화.
6년 동안 중단했던 가수 활동을 최근 재개한 임창정은 발라드로 팬들을 사로잡은 뒤 스크린에서는 코믹 연기로 관객을 웃게 만들 계획이다. 임창정은 이달 28일부터 뮤지컬 '빨래'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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