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주지훈, 한국판 '도쿄타워' 주연 '물망'

김수진 기자  |  2009.04.11 14:08

배우 김지수와 주지훈이 한국판 '도쿄타워'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두 사람은 20대 남성과 40대 여성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일본 유명 소설 '도쿄타워'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도쿄타워'는 일본에서 영화로도 제작돼 크게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드라마로 제작되며 방송가 안팎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캐스팅 마무리 단계며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송사는 미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