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국민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엠넷미디어는 13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전격 확정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CP는 "이와 같은 양현석 대표의 뛰어난 감각과 대중의 취향을 낚아채는 프로듀싱 능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슈퍼스타K에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 생각해 심사위원으로 모시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는 공개 경연을 통해 신인가수를 선발하는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 같은 전국민 대상 신인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가수 지원금 1억원(1억원+추가 상금)과 함께 엠넷미디어의 전폭적인 관리와 지원이라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올 가을께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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