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측 "하와이 소송관련, 모매체 보도에 언론조정 신청"

김지연 기자  |  2009.04.16 10:46


가수 비 측이 하와이공연 소송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기사를 보도해 오해를 낳고 이미지와 소속사의 사업 등에 타격을 준 인터넷 뉴스매체가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인터넷 뉴스매체 모 사가 보도한 기사 내용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확대시켜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언론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 측에 따르면 모 사는 지난 3월 22일과 23일, 24일에 걸쳐 보도한 기사를 통해 평결 액, 공탁금, 변호사 비용부담 등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게재했다. 또한 소속사 측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인용, 기사를 작성하는 등 비의 이미지와 소속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언론조정을 신청했고, 모 매체는 비 측의 반론보도를 15일 게재했다.
.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