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김정훈-비비안수 주연 드라마, 韓상륙

길혜성 기자  |  2009.04.16 16:45


입대를 눈앞에 둔 김정훈과 중화권 스타 비비안 수 주연의 한중 합작 드라마가 마침내 국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케이블 위성채널 KBS드라마 측은 16일 "한중 합작드라마 '연애병법'을 오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새벽에 2회씩 연속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연애병법'은 한국과 중국이 공동 투자하고,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 각 지역의 배우들이 함께 한 32부작 코믹 멜로 드라마다. '궁'으로 아시아권에 이름을 알린 그룹 UN 출신 김정훈과 대만배우 비비안 수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김정훈은 오는 28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에 들어가며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김정훈의 한 측근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김정훈이 이달 28일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