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 사이로 알려진 소지섭과 권상우가 동시간대 경쟁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카인과 아벨'과 MBC '신데렐라 맨'은 각각 18.9%와 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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