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40세가 다 된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 유지의 비결로 헬스와 훌라후프를 들었다. 1971년생인 이미연은 올해 39세다.
이미연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한민국 일요일밤 박중훈쇼'(이하 '박중훈쇼')에 나와 "많은 양이 라고는 볼 수 없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헬스도 좀 하고 특별한 운동을 하기 싫을 때는 훌라후프를 30분 정도 하고는 한다"고 몸매 유지의 '비법'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가을 이미연의 탄탄한 복근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은 하와이 촬영 당시 동행한 메이크업 담당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비키니를 입은 이미연의 사진을 올리면서 급속히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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