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11연속 경신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은 24.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 방송 당시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4.2%보다 0.2%포인트 높은 새로운 기록이다.
'내조의 여왕'은 지난달 16일 첫 방송 당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뒤 11회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시청률 상승을 이어오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는 10.8%, KBS 2TV '남자이야기'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