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막 10회 전주국제영화제, ★들이 뜬다

전형화 기자  |  2009.04.22 08:37
ⓒ1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인.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손예진 김주혁 류승완 유준상 조안 임원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국내외 스타급 배우들과 감독들이 대거 방문,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30일 오후6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개막작 '숏!숏!숏! 2009 : 황금시대'의 권종관 감독과 김은경 감독을 비롯, 기파랑 김원희 등이 참석한다.

뿐만 국제경쟁 심사위원인 에이드리언 마틴, 리처드 포튼, 마하마트 살레 하룬, 야나기마치 미츠오, ‘한국장편경쟁’ 심사위원인 데스피나 무자키, 지오바나 펄비, 장률,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로제 고냉, 그리고 ‘넷팩(NETPEC)상’ 심사위원인 로나 티, 조슬린 사브 등 해외 영화인이 두루 참석한다. 한국단편경쟁의 김혜나 정가형제 등도 개막식을 장식한다.

또 야외상영 섹션을 위해 '다찌마와리'의 류승완 감독과 임원희, '고고70'의 차승우 손경호, '경축!우리사랑'의 오점균 감독, 김혜나 등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정윤수 감독과 손예진 김주혁,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민규동 감독, 김재욱 최지호 등 씨네토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한국장편경쟁에 출품된 '로니를 찾아서'에 출연하는 유준상과 '시작하는 연인들'의 조안, '날아라 펭귄'의 임순례 감독, 박원상 등도 관객과의 대화에 동참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홍상수 감독을 비롯해, '수자쿠'로 칸영화제 최연소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가와세 나오미, 필리핀의 대표감독인 라브 디아즈 등이 역대 '디지털 3인3색' 감독들을 대표해 기자회견과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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