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안병기 감독, '고사'와 손잡고 공포영화 제작

김건우 기자  |  2009.04.22 12:04

'폰'의 안병기 감독이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제작한 김광수 대표와 손잡고 공포 영화 '속삭임'을 제작한다.

안병기 감독은 '폰' '가위' '아파트' 등을 연출해 공포영화로 알려진 감독이다. 최근 '폰'의 한미 합작 리메이크의 연출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광수 대표는 지난해 여름 국내 공포영화 붐을 일으킨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안병기 감독과 김광수 대표는 '속삭임'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공포영화를 선보일 욕심이다.

'속삭임'은 현재 시나리오 완성 단계에 있으며, 캐스팅 또한 진행 중으로 올 여름 방학 혹은 겨울 방학 개봉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