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의 월화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극본 박지현 고동선 김민식)이 4회 연장 방영될 예정이다.
22일 MBC 드라마 국 관계자에 따르면 16부로 기획된 '내조의 여왕'은 총 4회를 연장해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내조의 여왕'은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열성적인 아내 김남주, 어리 버리한 남편 오지호, 악녀 이혜영, 첫 사랑으 못 잊는 최철호, 재벌 연하 남 윤상현, 섹시한 선우선 등 매 캐릭터가 고른 인기를 누리며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고현정, 이요원 등이 주연을 맡은 MBC 대하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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