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 최종우승자에 5천만원+고급 세단 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이 지난 23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 우승을 차지한 이우경씨에게 5000만원의 상금과 고급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23일 온스타일은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최종 우승자인 이우경씨에게 상금과 부상을 전달했으며 이씨가 패션매거진 엘르 5월호 화보도 촬영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국 프로그램 포맷을 들여온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2월7일 첫 방송부터 4월18일 마지막 방송까지 11주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우경씨는 마지막 컬렉션에서 'Let them speak'라는 컨셉트로 이색적인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