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다훈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인생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윤다훈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 플러스원'에 출연해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다훈은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인생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정말 행복하다"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지난 2007년 5월 11살 연하의 남윤정 씨와 결혼한 윤다훈은 결혼 7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그는 결혼 전 대학생 딸을 두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다훈은 "첫째도 너무 예쁘고, 둘째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예쁘고 좋다"며 직접 찍은 둘째 아이의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다훈은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드라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다훈은 현재 SBS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노력보다 머리가 좋아 의사가 된 바람둥이 남편 이수남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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