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과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KBS 신설 예능프로그램 '게임쇼 기막힌 대결'(연출 유응식,안상은) MC로 투입됐다.
두 사람은 KBS 봄 개편에 맞춰 신설된 일요 오전 예능프로그램 '게임쇼 기막힌 대결'에서 황수경 KBS 아나운서,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25일 KBS에 따르면 김병만과 강인은 각각 게스트 팀을 이끄는 팀장으로 출연, 재치와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황수경이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귀여운 춤동작을 공개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녹화에 참여한 가수 임창정은 게스트 섭외의 포인트를 돈 있는 팀과 없는 팀으로 구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6일 오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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